워킹데이 기준 3~5일정도 소요됩니다.











Arno, The Glass

모순없는유리
유리의 사전적 정의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투명하고 단단하며 잘 깨진다.’
단단하지만 깨지기도 쉽다는 말은
유리에 대한 우리의 모순된 감정을 드러냅니다.
디자인이 화려하면 가격대가 높거나,
저렴하면 개성이 없거나,
가볍지만 다루기 어렵거나.
그렇게 유리는 테이블웨어의 선택지에서 배제되거나
선택되더라도 일말의 불편함을 남겨둡니다.






ARNO GLASS는
유리라는 재료의 까다로움이나
예민함이 아닌 실용성에 집중하여,
마음의 줄다리기가 필요 없는
편안하고 클래식한 글래스웨어를 선보입니다.
일반적인 유리 제품과 달리 크리스털 함량이 높아
불순물 없이 맑고 투명하며,
상업 공간에서도
쓰임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견고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음식과 음료를 준비하거나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즐기는 입장에서도
불안감을 덜고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ARNO GLASS는 40~50년 동안
유리에 헌신한 국내 장인들이 직접 생산합니다.
1960년대 초기 ARNO 제품을 생산했던
이탈리아의 유리 공장의 모습이 그러했듯,
원재료의 배합에서부터 1,50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에서 이루어지는 정교한 제작과
섬세한 가공 작업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는 공정이 없습니다.
우리는 시간에 지지 않는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존중하며, 
타협 없는 제품을 통해 그 가치를 이어갑니다.






ARNO GLASS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춘 글래스웨어 브랜드로,
유리 본연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제안합니다.

아르노 글래스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콜롬보가
1960년대에 디자인해 빈티지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글래스 제품들을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제품으로
리프로덕트하여 탄생된 브랜드입니다.

유리 본연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에 집중하여,
깨지기 쉽거나 다루기 어려운 유리가 아닌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합니다.





ARNO GLASS PLATE/ CLEAR

가장 기본적인 접시의 형태를 따르면서도,
소서 특유의 디자인을 살린 사각 플레이트.
캐주얼한 브런치부터 고메 요리까지 접시 중앙의 원형 영역과
날개 영역을 활용해 개성을 살린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도자기,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른 재료의 테이블웨어와
사용해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수프보울과 함께 사용하면
큰 버전의 컵 앤 소서로 연출할 수 있다.



Brand: Arno Glass
Color: Clear
Materials: Crystal
Plait: 210x 210 x 17mm
All-Handmade
























- 크리스탈 유리 특성상, 패키지 오픈 시 소다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니며,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바로 사라집니다.

- 제작 공정 시 기포(동그란/점 같은),
길죽한 기포(유리 안에서 기포가 째지는 현상)
혹은 유리 주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취급 주의]
- 전자레인지와 오븐 사용은 불가합니다.
- 급격한 온도 변화는 제품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 시]
-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제품끼리 맞닿지 않도록 넣어주세요.
- 세척 후, 높은 온도의 제품이 곧바로 찬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